파리바게트 커피 가격은 지점별로 행사를 진행하는 곳도 있어서 각기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따뜻한 아메리카노 2,900원이며 아이스 아메리카노 3,400원입니다. 레귤러 사이즈 기준이며 사이즈업시 500원 추가됩니다. 곁들이기 좋은 메뉴로 누네띠네와 거의 흡사한 롱스틱파이가 있습니다.
파리바게트 커피 가격
따뜻한 아메리카노 : 2,9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 3,400원
커피류의 가격은 스타벅스 등 고급 프렌차이즈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이며 중저가 브랜드인 이디야, 메가커피등 보다는 비싼 편입니다. 커피 사이즈는 아이스 기준 총 3가지가 있으며 레귤러 사이즈 기준 가격입니다. 사이즈업시 500원씩 추가됩니다.
커피 맛은 특색이 있는 편이라 매니아층이 많이 있습니다. 특징으로는 산미가 없으며 스타벅스보다는 좀 연한 편이라 지나치게 진하지 않으면서 산미 없는 커피를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으며 추천할만 합니다. 지점, 시기별로 행사를 많이 진행하고 있는데 2024년 1월 14일까지 레귤러 사이즈의 아메리카노를 990원에 팔고 있습니다.
진하고 고소한 맛이 있으며 경쟁사들 대비 부담스럽게 진하지 않아서 나이대가 있는 고객들이 많이 찾는 편입니다. 저 역시 스타벅스 대체재로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조금 더 저렴한 가격의 강점이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파리바게트는 빵류 역시 종류가 많고 맛있어서 곁들일 빵을 1~2개씩 사 오는 편입니다.
누네띠네 맛이 나는 롱스틱파이
추억의 과자 누네띠네를 먹어본 기억 누구나 있으실겁니다. 옛날 맛 그대로를 재현해 낸 것이 바로 파리바게트 롱스틱파이입니다. 커피는 케이크류와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지만 과다한 칼로리와 지방함량 때문에 간단히 곁들일 수 있는 롱스틱파이를 자주 먹는 편입니다. 총칼로리는 322kcal입니다.
가격은 2년 전에는 2,200원이었으나 현재 많이 인상되어 3,400원입니다. 전체적으로 파리바게트 가격이 많이 인상되어 이제 저렴한 빵은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겹겹이 쌓은 고소한 페스츄리에 달콤한 머랭을 얹어 바삭한 파이입니다. 섭취시 주의점으로는 가루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차량등에서 먹기는 어렵습니다.
파리바게트 메뉴 추천
파리바게트 메뉴는 매우 다양하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메뉴인 곰보빵과 방금 소개해 드린 롱스틱파이 그리고 아메리카노를 추천합니다. 곰보빵은 우유와 먹어도 맛있지만 커피와 곁들여도 색다른 조합입니다. 밀가루가 부드럽게 입안에서 녹아내리기 때문에 케이크류등과 먹을 때처럼 느끼함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소보루빵이라고도 불리는데 옛날 방식으로 곰보빵이라고 부르는것을 더 좋아합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1,800원입니다. 동네 빵집에 대비해서 위에 올라가 있는 설탕덩어리의 양이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이것이 오히려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과도한 칼로리를 조절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달달하고 바삭거리는 맛을 좋아한다면 추천하기는 어려운 파리바게트 메뉴입니다.
가벼운 간식 또는 브런치로 먹기 좋은 파리바게트 메뉴 조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많이 인상되어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중간정도 되는 커피 가격과 차별화된 커피맛으로 인해서 자주 찾게 됩니다. 행사를 진행할 경우 저렴하게 아메리카노를 사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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