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야구장은 LG, 두산 홈구장입니다. 여러 가지 좌석이 있는데 그중에서 중앙 네이비석 318 구역 21열의 좌석 시야 가격 등 후기입니다. 경기 흐름을 파악하기에도, 응원하기에도 적합한 자리라서 추천할만했습니다. 예약은 티켓링크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잠실야구장 주차
먼저 주차의 경우 평일 주말 관계없이 매우 혼잡하오니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차에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특히 경기가 끝난 후 출차는 무조건 30분 이상이 걸린다고 보면 될 정도로 혼잡합니다. 버스, 지하철 2호선과 9호선 종합경기장 역에서 내리자마자 입장 가능합니다.
일단 차량이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주차장 자체는 매우 넓습니다. 그러나 관객수 기준 20,000명이 넘어가는 경우에는 자리가 없는 경우가 있어 근처 공영주차장이나 유료 민영주차장까지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기가 좋은 구단끼리의 경기이거나 주말인 경우 최소 경기시작 2시간 전에 도착할 것을 권합니다.
잠실야구장 주차 안내
- 수용 대수 : 2,200대
- 주차료 - 1회 입장시 소형 5,000원 / 대형 10,000원 (요일제 부착 차량 20% 할인 혜택)
- 안내전화 : 02-2240-8874
입장 역시 대기줄이 길어 시간이 걸립니다. 최소 20분 이상 생각하고 미리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일 경기임에도 줄이 너무 길어서 도착 후 입장하는데 20분은 걸렸습니다. 현장 티켓 구매도 가능하지만 예매를 추천하며, 사람이 덜 몰리는 키오스크 발권기는 사진 기준 왼쪽에 자리하고 있으니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잠실야구장 네이비석 가격
잠실야구장 네이비석 가격은 평일기준 13,000원입니다. 예매 시 예매수수료 2,000원이 부과되니 총합 15,000원입니다. 수수료의 경우에는 한 번 예매당 적용되므로 한 번에 2장 이상을 구매 시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저는 2장을 구매하였으므로 좌석당 가격 13,000원 X 2 = 26,000원 / 예매수수료 2,000원 = 총합 28,000원이었습니다.
잠실야구장 좌석별 가격
- 익사이팅존 : 주중 25,000원 / 주말 30,000원
- 오렌지석(응원석) : 주중 18,000원 / 주말 20,000원
- 외야석 : 주중 8,000원 / 주말 9,000원
- 네이비석 : 주중 13,000원 / 주말 15,000원
- 테이블석 : 주중 47,000원 / 주말 53,000원
- 블루석 : 주중 20,000원 / 주말 22,000원
잠실야구장 네이비석 추천 좌석
경기장 정 중앙쪽인 1루 네이비석 317블록 21열 좌석의 시야입니다. 경기장이 전체적으로 한눈에 쏙 들어오며 선수들의 플레이 하나하나를 잘 볼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좌석입니다. 응원석만큼 일체 된 응원은 아니지만 큰 목소리로 응원을 할 수도 있는 자리입니다.
주말 경기의 경우 햇볕이 정면에서 내리쬐니 선크림 및 선글라스 혹은 모자를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14시 시작하는 경기의 경우 경기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정면으로 태양이 내리쬡니다. 18시 30분 시작하는 주중 경기의 경우에는 경기 시작 후 한 시간 정도 있으면 햇볕이 내리쬐지 않습니다.
잠실야구장 네이비석 장점중 또 한 가지는 홈팀, 원정팀의 불펜에서 야구선수들이 몸 푸는 장면을 정확히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전체적인 경기 흐름을 지켜보며 게임에 집중하기 좋은 추천할만한 좌석입니다. 또한 파울볼의 경우 여기까지 날아오는 일은 없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파울볼을 캐치하고 싶은 관객이라면 아쉬울 수 있겠지만 안전이 더욱 중요한 것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날의 경기는 롯데 vs LG의 경기였습니다. 경기 시작 2시간 30분 만에 엘지 트윈스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낮이건 밤이건 시야가 괜찮은 좌석으로, 네이비석을 추천합니다. 인기 경기의 경우 예매 시 경쟁이 매우 치열하니 빠른 클릭으로 자리를 선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잠실야구장 주차 정보와 네이비석 가격, 시야가 좋다는 점 등으로 추천할만한 이유를 설명드렸습니다. 해당 내용 참고하시어 즐거운 야구경기 관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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