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모든아침 여의도점은 FKI타워 50층에 위치하고 있어 뷰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주차장 역시 넓고 식사 시 2시간까지 주차지원이 가능합니다. 메뉴 역시 다양한데 그중에서 제가 가장 자신 있게 추천드리는 메뉴는 치킨와플입니다. 여러 번 먹어본 후기이므로 믿고 보셔도 될 것입니다.
목차
1. 세상의모든아침 추천메뉴
세상의모든아침 전체 메뉴판입니다. 시즌메뉴로 운영되는 것 또는 한정메뉴를 제외한 모든 메뉴판을 올렸습니다. 브런치 메뉴는 재료가 남아있는 경우에는 브런치가 아닌, 저녁시간대에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매우 비싸지만 실제로 음식을 주문해서 먹어보면 양도 든든하고 정말 맛있기 때문에 뷰를 감안했을 때는 지불하기 아까운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음료 메뉴는 아이스아메리카노 기준 6,500원입니다. 묵직한 맛의 다크한 느낌이므로 산미 또는 꽃향기가 나는 아메리카노를 좋아한다면 다른 음료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랙티(잉글리시 블랙퍼스트)를 추천드립니다. 정통 영국식 차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소개팅, 데이트로 방문 시 2인 기준 2~3가지 메뉴에 음료수를 2잔 주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양이 적지 않으므로 소식을 하는 여자분과 동행한다면 두 가지 메뉴로도 충분합니다. 먹성이 좋다면 메인 2개에 샐러드 하나정도 곁들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상의모든아침 추천메뉴 No.1 : 치킨와플
세상의모든아침 여의도점을 여러 번 방문해 본 제가 가장 추천드리는 메뉴는 치킨와플입니다. 옛날 강남에 있는 브라더후드키친이라는 곳에서 자주 먹었는데 코로나를 기점으로 폐점하여 더 이상 먹을 수 없었는데 세모아에서 발견하게 되어 매우 반가웠습니다.
바삭한 와플 위에 겉바속촉 무뼈치킨 그리고 루꼴라의 조합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더불어 같이 나오는 뿌려먹을 수 있는 드레싱과 소스는 그 풍미를 두 배로 업그레이드시켜주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여러 번 다른 사람들과 와서 추천해 줬고 먹어본 결과 처음에는 와플과 치킨의 조합에 물음표를 보냈다가도 먹어보고 나서는 이내 엄지를 치켜드는 모습을 항상 봤습니다.
다음 추천 메뉴는 아라비아따 링귀니입니다. 이름이 좀 생소하지만 토마토소스 베이스의 파스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름에 한 번 튀겨진 커다란 브로콜리가 바삭한 식감으로 토핑 역할을 합니다. 면이 일반 파스타면보다 조금 굵고 쫄깃해서 더욱 맛있었습니다.
적당한 크기로 들어간 베이컨과 고기 그리고 토마토의 조합이 입안을 매우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처음 가보신다면 이 두 가지 메뉴를 추천드리오니, 꼭 참고하셔서 맛있는 식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시즌한정메뉴까지 포함한 세상의모든아침 전체메뉴 확인하기는 아래 버튼 클릭
2. 세상의모든아침 창가석 뷰
세상의모든아침 창가석 뷰 : 전경련회관 건물 50층에 위치하여 서울 중심 여의도 부근의 멋진 경치를 감상 가능.
모든 창가석 심지어 화장실에서도 멋진 서울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단, 바깥을 좀 더 잘 볼 수 있는 창가석의 경우에는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에도 예약을 해야 자리 선점이 가능합니다.
예약은 인당 10,000원으로 유료입니다. 당일 취소 시 10%의 페널티가 부과되며 이틀 전 취소시 별도의 패널티가 없습니다.
창가석에 앉아서 경치를 감상하며 식사를 하고 싶다면 세상의 모든 아침 예약하기 버튼을 눌러 예약하세요.
전부 자리에서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살짝 무서울 수 있지만 떨어질 염려가 없으므로 안심하고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주간에 찍은 것도 이 정도인데 야간에 저녁식사를 하면서 바깥을 바라보면 더욱 멋진 야경이 펼쳐집니다. 서울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가성비 있는 서울 경치 및 야경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식 역시 맛이 뛰어나기 때문에 기념일 또는 소개팅, 데이트 장소를 찾는다면 한 번 찾아가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세상의모든아침 주차
세상의모든아침 주차장은 매우 넓습니다. 전경련회관 건물 주차장을 쓰고 있기 때문에 주중, 주말 할 것 없이 주차가 만차가 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안심하고 차를 가져오셔도 되겠습니다. 단, 무료주차 지원은 2시간까지입니다.
| 세상의모든아침 주차요금 | ||
| 무료지원 | 2시간 | - |
| 이후 10분당 | 1,000원 | 최대 50,000원 |
2시간을 넘기게 되면 10분당 1,000원으로 시간당 6,000원의 주차요금이 청구됩니다. 매우 비싼 편이기 때문에 식사를 마쳤다면 차를 이동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서울 시내에서 차를 타고 다닐 때는 주차장 정보가 매우 중요합니다. 미리 정보를 알아간다면 헷갈릴 일도 없고 빠르고 편하게 목적지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세상의모든아침 주차장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는 따로 포스팅을 해놨으니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하신 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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