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 혹은 오랜만에 치는 분들을 위한 골프존 쉬운코스로 추천할만한 베어크리크cc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총 거리 6,522m인 구장이며 공식 표기된 난이도는 [코스 ★3 / 그린★4] 입니다. 18홀로 이루어진 곳이며 BEAR / CREEK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평균적인 수치로 보이지만 실제로 플레이 해보면 경사가 완만하고 그린 역시 평탄하여 편안한 스크린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골프존 쉬운코스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
운악산 자락에 위치한 베어크리크 골프클럽은 한국 10대 코스에 선정된 골프장으로, 자연 지형을 그대로 이용한 개성 넘치는 코스를 통해 자연의 정취와 골프의 묘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습니다.
총 거리 : 6,522m
코스 : ★3개
그린 : ★4개
등급별 타수 실력 등급 독수리 매 학 까치 참새 평균 타수 74타 79타 86타 93타 104타
홀별 개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내리막 홀이 많아서 실제 찍히는 거리보다 비거리가 많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티샷시 장애물인 벙커만 조심한다면 큰 무리 없이 좋은 자리에서 세컨, 써드 찬스를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 오르막이 심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무리하지 않는 드라이버 샷을 구사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총 거리 자체도 길지 않으니 미스샷이 나더라도 아이언 또는 유틸리티 정도로 정확한 샷을 실시한다면 골프존 쉬운코스 공략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베어크리크cc
홀 상세 정보입니다. 베어코스를 프론트티 기준으로 살펴보면 파4의 경우 평균적으로 길면 360m 짧으면 300m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고 장타자의 경우 파4 홀에서도 원온을 시도해볼수 있을 정도로 무난한 길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성분들이 플레이하는 레이디티 기준으로 살펴보면 파4 평균 230m 정도로 무난하게 투온에 성공할 수 있는 길이입니다.
크리크코스를 프론트티 기준으로 살펴보면 파4는 더욱 짧아집니다. 평균적으로 300m 초반대로 형성되어 있어 매 홀이 버디찬스를 만들기 용이한 기회의 코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레이디티도 마찬가지입니다. 평균 200m 초반대로 되어 있어 장타를 자랑하는 여성 골퍼라면 원온까지도 노려볼 수 있는 수준입니다. 파3의 전장 역시 모두 짧은 수준으로 정확한 클럽 선택을 통해 버디를 만들기 좋은 맵입니다.
초보자 추천 홀
비기너가 버디찬스를 만들기 좋은 초보자 추천 홀 BEST3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베어코스 1번 홀입니다. 티샷 후 랜딩지점이 넓어 호쾌한 드라이버 샷을 시도한 후 넓은 그린에 투온이 용이한 홀입니다. 전장은 매우 짧다고는 하기 어려우나 언듈레이션이 없고 좌측 벙커만 조심한다면 생각보다 손쉽게 파를 기록할수 있는 1번홀입니다.
다음으로 베어 3번 홀입니다. 그린 앞 벙커만 주의한다면 기회를 만들어내기 좋습니다. 거리 자체가 화이트티 기준 108m로 매우 짧으며 내리막홀이라 누구나 온그린 시키는 거리 자체에는 부담이 없습니다. 내리막 경사는 -10m 정도 되므로 측정되는 거리보다 한 클럽 짧게 선택하여 정교함에 신경쓴다면 무난하게 파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골프존 쉬운코스 홀은 크리크코스 첫번째 홀입니다. 전장은 무난한 수준이나 전체적으로 내리막 홀입니다. 장타자들의 경우에 투온시도를 할수 있을 정도입니다. 특별한 해저드라던지 위협적인 도그렉 홀도 아니라 그린 앞 벙커만 신경쓴다면 난이도가 매우 낮은 기회의 홀입니다. 세컨샷 지점에서 내리막이 더해지므로 자신있는 스윙으로 투온을 노려보세요.
이상으로 골프존 쉬운코스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베어크리크cc 에서 좋은 스코어 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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